판궁성(潘功勝) 국가외환관리국 국장.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6일] (왕민(王敏), 스위천(施雨岑) 기자) 판궁성(潘功勝) 국가외환관리국 국장은 5일 ‘양회 부장 통로’에서 올해에 들어 중국 외환시장은 안정적으로 운행돼 크로스보더 자금 유동 추세는 균형적이고 시장 전망치는 비교적 안정적이라면서 외환시장에 파동이 나타나는 것은 정상적인 것이고, 하지만 단기 파동은 펀더멘털로 되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위안화 환율, 외환보유고의 변동 등 여러 외환지표에서 살펴볼 때 외환시장 형세는 현재 안정적인 추세라면서 1월의 데이터는 이미 이러한 변화가 나타났고, 2월의 데이터에서 외환시장 호전의 추세가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외환시장 단기 파동은 정상적인 것이다. 미래 예측도 일부 단기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단기 파동은 펀더멘털로 되돌아갈 것이다.” 그는 중국 경제성장은 여전히 중고속 성장 구간에 있고, 공급측 구조 개혁이 추진됨에 따라 중국 경제성장은 더욱 효율적으로 될 것이고 경상항목 흑자, 크로스보더 자본 유입은 더욱 안정적이며 외환보유고도 매우 충분하다면서 “향후 우리 외환시장의 기초는 매우 안정적이고 건전하다”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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