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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워싱턴 3월 5일] (저우얼제(周而捷), 루쟈페이(陸佳飛) 기자) 6일, 美 백안관은 조선의 당일 미사일 발사는 조선의 일관된 ‘도발적’인 자세에 부합되고 다른 나라에 “아주 엄중한 위협을 주었다”고 발표했다.
숀 스파이서 백안관 언론대변인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동맹국과 함께 조선으로부터 오는 위협에 대응할 것이고 미국은 조선의 탄도미사일 위협을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군 합동참모본부는 6일, 조선은 당일 아침 평안북도에서 조선반도 동부 해역으로 미사일 4매를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불과 한달도 채 안되는 사이에 조선이 진행한 또 한번의 미사일 실험 발사다. 2월 12일, 조선은 지상대지상 중장거리 전략탄도미사일 1매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조선은 2016년 1월 6일과 9월 9일, 두 번에 걸쳐 핵실험을 진행 및 미사일 실험 발사를 했다. 유엔 안보리는 같은 해 3월 2일과 11월 30일, 두번의 의결을 통해 조선의 핵실험을 규탄했고 조선이 핵무기와 미사일 계획을 포기할 것을 요구함과 동시에 조선에 대해 제재를 실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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