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말레이시아 세팡 3월 7일] (류퉁(劉彤), 린하오(林昊) 기자) 한정된 시간 내에 말레이시아를 떠나도록 말레이시아 정부에 추방당한 강철 말레이시아 주재 조선대사는 6일 저녁, 말레이시아항공 MH360 편으로 말레이시아를 떠났다.
출발 전, 강철 대사는 쿠알라룸푸르국제공항에서 말레이시아 정부의 이런 ‘극단적인 행동’은 40여 년에 걸친 양국의 관계에 손해를 입힐 수 있다며 말레이시아 정부로부터 한정된 시간 내에 말리에시아를 떠나도록 추방 명령을 받은 후의 첫 발언을 했다.
그는 말레이시아 측에서 조선의 동의 없이 사망한 조선 남성에 대해 부검을 진행하고 아무런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조선 국민 1명을 체포한데 대해 재차 비난을 가했다.
당월 4일, 아니파 아만 말레이시아 외무부 장관은 강철 말레이시아 주재 조선대사는 ‘환영 받지 못하는 사람’이라 발표하고 48시간 내 출국할 것을 요구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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