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데이비스 브렉시트부 장관(자료 사진)
[신화망 런던 3월 13일] 12일, 영국의 데이비드 데이비스 브렉시트부 장관은 하의원은 13일에 ‘브렉시트’ 법안 수정안을 통과시키지 말아야 하고 이 법안을 의회 상의원에 다시 상정하여 표결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상의원에서 표결에 통과하면 테리사 메이 영국 수상은 이르면 14일에 ‘브렉시트’ 절차 가동을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달, 영국 의회 상의원은 ‘브렉시트’ 법안의 비준을 거부하고 “영국에 체류한 EU 공민의 권리를 보장” 및 “영국이 그 어떤 상황에서도 ‘브렉시트’를 할 수 있도록 의회에 더욱 큰 결정권을 부여할 것을 확보’ 등 두 조항을 수정안에 추가할 것을 정부 측에 요구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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