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런던 3월 16일](구이타오(桂濤) 기자) 국제적으로 저명한 여러 한학자들의 저서가 14일 제46회 런던 도서전에서 처음 발표되어 해외 독자들이 진정한 중국을 더 잘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독일 한학자 Wolfgang Kubin의 『그때를 회상하며』, 인도 한학자 B.R.Deepak의『중국과 인도의 인연』, 영국 한학자 Michael Dillon이 편찬에 참여한 『간략한 중국역사 교과서』등 저서들은 중국출판그룹이 내놓은 ‘외국인의 중국 저술 계획’ 시리즈의 신작들이다. 장쥔(姜軍) 중국 출판그룹 부총재는 첫 신작 발표회에서 ‘외국인의 중국 저술 계획’은 중국 정부의 중요한 프로젝트로 한학자는 중국 문화의 지기(知己)들이라면서 중국출판그룹은 한학자들이 해외 독자들이 흥미를 느끼는 관점에서 중국의 이야기를 들려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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