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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3월 22일] (류양양(劉羊旸) 기자) 중국 첫 대형 셰일가스전 푸링(涪陵) 셰일가스전의 누계 가스 공급량이 100억㎥를 돌파했다고 시노펙(중국석유화공그룹)이 21일 전했다. 이는 중국 셰일가스가 대규모 상업화 발전 단계로 빠르게 도약하고 있음을 상징한다.
현재 푸링 셰일가스전의 하루 셰일가스 판매량은 1600만㎥에 달한다. 이는 3200만 가구 주민의 하루 가스 수요에 상당하는 규모다. 푸링 세일가스전은 2014년 상업 개발에 들어가 2015년 말에 1기 50억㎥ 연간 생산량 건설 목표를 순조롭게 완수했으며, 현재까지 연간 생산량 70억㎥ 을 건설했고, 올해 연간 생산량 100억㎥ 규모의 대규모 가스전 건설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이는 천만톤급의 대규모 유전을 건설하는 것에 맞먹는다.
푸링 셰일가스개발기술은 셰일가스전 매장량 종합 평가, 수평정 시추∙수압 파쇄, 시험 채굴 개발과 녹색 개발 등 기술시스템과 약 100개의 기술 표준을 형성했으며, 일부 성과는 국제 선진 수준에 달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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