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평양 3월 22일] (청다위(程大雨), 루루이(陸睿) 기자) 조선중앙통신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은 4월 11일, 제13기 최고인민회의 제5차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조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21일의 공고에서 4월 11일, 평양에서 조선 제13기 최고인민회의 제5차회의를 개최하고 대의원 회의 참석 등록은 4월 9~10일에 한다고 발표했다.
최고인민회의는 조선의 최고 권력기관이고 그 대의원들은 5년에 한번 선출된다. 최고인민회의는 매년 1~2차 개최되고 논의를 걸쳐 전년의 국민경제 예산 집행 상황과 당해의 예산을 통과시키고 동시에 인사문제도 논의한다. 2016년 6월 29일, 조선은 평양에서 제13기 최고인민회의 제4차회의를 개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