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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염병 응급 예방·퇴치 기술체계 초보적으로 수립...300가지 전염병 병인 빠르게 규명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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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03-22 15:16:08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3월 22일] (천팡(陳芳), 후저(胡喆) 기자) 기자가 21일 과학기술부 전염병방치(防治) 과학기술 중대 프로젝트 성과 발표회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중국은 이미 전염병 응급 예방·퇴치 기술체계를 초보적으로 수립했고 돌발성·급성 전염병에 대한 예방·퇴치 능력이 총체적으로 국제 선진 수준에 도달했다.  

   국가 전염병 예방·치료 과학기술체계를 보완하고 중국의 전염병 예방·퇴치 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 ‘전염병 예방·퇴치 전문 프로젝트’는 중국의 중대한 과학기술 전문 프로젝트 중의 하나로서 2008년에 가동해 몇 단계로 나눠 실시했다.  

   국가보건과 계획출산위원회 과학교육사(司) 친화이진(秦懷金) 사장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2개 핵심 실험실, 91개 테스트 실험실, 800여개 병원 거점과 서로 다른 지역을 망라한 전염병 모니터링 기술 네트웍은 신종 플루, H7N9독감, 중동호흡기증후군과 지카열 등 중대한 역병의 대응에 있어서 중요한 지지 작용을 했다. 중국이 자주적으로 개발한 에볼라바이러스 진단 용 ‘위안페이캉아이(援非抗埃)’ 시제는 ‘감염이 없는 승리’의 목표를 달성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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