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공서 제1병공장 옛 터(자료 사진)
[신화망 충칭 3월 31일] (류언리(劉恩黎) 기자) 충칭(重慶)시가 주룽포(九龍坡) 지역에서 첫 항일전쟁 군사공업을 주제로 한 박물관을 건설할 것이라고 충칭시 문화위원회가 전했다.
박물관은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인 충칭항전병기공업 옛 터(병공서 제1병공장 옛 터)에 세워진다. 박물관은 현존하는 온전한 25개 생산동굴을 이용하여 병기 발전사, 항전문물, 세계 군사공업 발전, 부두 문화 등 8개의 주요 전시관으로 건설되고, 전시관 전체 면적은 1만 2천㎡에 달할 예정이다.
박물관은 올해 국경절 기간 정식 개관돼 4만여 가지의 전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전시품 중에는 많은 국가 1급 문물도 포함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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