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31일] (펑첸(彭茜) 기자) 중국이 연구개발한 베이더우(北斗) 항법위성시스템(BDS)이 앞으로 세계에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베이더우의 ‘해외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우한광구(武漢光谷)베이더우홀딩스그룹유한공사(약칭 ‘광구베이더우’)는 최근 먼저 태국, 스리랑카에 베이더우 국제협력 ‘모델하우스’을 만들고 나서 베이더우 과학기술 협력을 아세안 10개국 및 더 많은 아시아∙아프리카 국가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원 원사인 우한대학 LIESMARS(測繪遙感信息工程國家重點實驗室) 리더런(李德仁) 교수는 인간의 생활과 밀접한 종합 단말기 스마트 휴대폰은 베이더우가 ‘해외진출’하는 데 있어서 좋은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웨이, 샤오미, ZTE 등 중국산 스마트 휴대폰의 해외 시장 점유율이 점점 커지면서 베이더우 칩을 탑재한 중국 휴대폰도 더 많은 해외 사용자들에게 서비스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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