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외교부 공식 사이트)
[신화망 베이징 3월 31일] (추이원이(崔文毅), 순천첸(孫辰茜) 기자) 루캉(陸慷) 中 외교부 언론대변인은 30일에 중국이 미국과 불공정한 무역을 진행하고 있다는 미국의 비난과 관련해 중미 경제무역 관계의 본질은 호혜상생이고 중국은 미국과 공동으로 노력하여 상호존중과 협력상생을 토대로 실속있는 양국의 경제무역 협력을 확대하고 대화를 통해 경제무역의 마찰을 타당하게 처리하기를 원한다고 응답했다.
루캉 언론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미 경제무역 관계의 본질은 호혜상생이다. 수교 38년 이래, 중미의 경제무역 관계는 크게 발전했고 양국의 공상업계와 소비자들에게 확실한 이익을 가져다 주었다. 미중 무역위원회의 집계에 따르면, 2015년 미중 양국 간 무역과 서로에 대한 투자는 미국에게 260만개의 일자리를 제공했고 양국의 경제무역 관계는 매개 미국 가정으로 하여금 매년 850달러를 절약하게 했다.
루캉 대변인은 “물론 중국도 양국의 경제무역 협력에서 많은 혜택을 받았다”고 말하며 중국이 개혁개방 이래 발생한 거대한 변화는 미국을 포함한 세계 각 나라와의 협력의 성과에서 큰 힘을 얻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루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과 공동으로 노력하여 상호존중과 협력상생을 토대로 실속있는 양국의 경제무역 협력을 확대하고 대화를 통해 경제무역의 마찰을 타당하게 처리하면서 중미 경제무역 관계의 건전한 발전을 수호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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