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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살' 맞은 상하이 대세계 무형문화유산 전승의 새로운 사명 맡아

출처: 신화망 | 2017-04-01 09:59:48 | 편집: 박금화

(社会)(1)上海:“百岁”大世界担当传承非遗新使命

    3월 31일, 새로 단장한 '상하이 대세계(大世界)'가 대외에 개방됐다. 새로 단장한 '상하이 대세계'는 무형문화유산의 살아 있는 모습을 전승하는 것을 목표로 내부에는 무형문화유산 전시, 무형문화유산 공연, 무형문화유산 전승, 숫자 무형문화유산, 무형문화유산 미식(美食) 등 5개의 기능 업종을 설치한다.

   '상하이 대세계' 유원지는 1917년에 처음 건설돼 1928년에 증축된 후 현재의 건물 형태를 갖추었다. 건물은 U자형 구조로 이루어졌으며, 총면적은 1.68만제곱미터다. 1989년 초 상하이시 우수 근대보호건축물로 선정되었으며, 2016년 12월 28일 '상하이 무형문화유산 전시센터'라는 새로운 신분으로 복원되어 시운영 되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딩팅(丁汀)]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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