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워싱턴 4월 1일](즈린페이(支林飛) 기자) 미국 재정부는 3월 31일에 조선의 핵과 미사일 프로젝트에 참여 및 지지를 한 이유로 조선의 무역회사 하나와 11명의 조선인에 대해 경제 제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재정부의 성명에 따르면, 여러 개 조선의 은행, 무역과 해운회사 해외지사의 관리자 11명을 포함한 조선인이 조선의 무역회사 하나와 동시에 제재를 받았다.
미국 재정부는 성명에서 이들 제재 대상은 해외에서 조선 정부의 대리인 역할을 하면서 유엔과 미국으로부터 제재를 받고 있는 실업체에 대규모살상무기(WMD)와 관련된 구매 서비스와 금융 지원을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