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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河北)성 슝현(雄縣) 부감도(4월 1일 촬영).
일전, 중공중앙과 국무원은 통지를 발부하여 허베이 슝안신구(雄安新區)를 설립할 데 대해 결정했다. 이는 시진핑(習近平)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내린 중대한 역사적이고 전략적인 선택으로서 선전(深圳)경제특구와 상하이푸둥(上海浦東)신구에 이은 또 하나의 전국성적 의의를 지닌 신구이며 천년대계(千年大計)이자 국가대사이다. 슝안신구 규획 범위는 허베이성 슝현, 룽청(容城), 안신(安新) 등 3개 현 및 주변의 일부 구역을 포함하며 베이징, 톈진, 바오딩(保定) 의 중심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위치프리미엄이 현저하다. 또한 교통이 편리하고 생태환경이 양호하며 자원환경 수용 능력이 비교적 강하다. 그리고 현재 개발정도가 낮고 발전공간이 충분하기에 높은 차원, 높은 표준의 개발건설 기본조건을 구비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양스야오(楊世堯)]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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