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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4월 3일] (궈위징(郭宇靖), 런펑(任峰) 기자) 베이징시 통계국이 최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2월 중관촌(中關村) 시범구의 규모(한도액) 이상 첨단기술기업은 전년 대비 17.5% 증가한 총5917억6천만 위안의 수입을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 분포로 볼 때, 중관촌이 중점 모니터링하는 6대 첨단기술 분야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7.6% 증가한 총 4591억6천만 위안의 수입을 실련했다. 이는 중관촌 총수입의 77.6%를 차지하는 규모다. 그중 선진제조, 신소재 및 응용기술, 신에너지와 고효율 절약기술, 바이오 엔지니어링과 신약품, 전자정보 분야의 수입은 성장세를 유지했으며, 전년 대비 각각 39.9%, 29.9%, 22.1%, 12.7%, 9.6% 증가했다. 한편 환경보호 분야의 총수입은 전년 대비 1% 하락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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