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상하이 4월 6일] (쟈위안쿤(賈遠琨) 기자) 4월 5일, 한국 해역에서 ‘세월’호 인양 작업에 투입한 상하이(上海)샐비지의 작업팀 맴버들은 해난구조선 ‘따리(大力)’호와 함께 개선하여 상하이 와이가오챠오(外高橋) 부두에 정박했다.
상하이샐비지의 밤낮 없는 590일의 고전 끝에 한국 서해에 침몰된 ‘세월’호는 3월 25일 오후에 성공적으로 인양되어 침몰 3년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세월’호를 한국 목포 부두에 인계하고 나서 ‘따리’호는 귀항했다. 왕웨이핑(王偉平) ‘세월’호 인양 작업 디렉터는 ‘세월’호 인양 프로젝트는 밤낮 없는 590일의 작업을 통해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인양 임무를 원만하게 완성해서 귀항했다고 말했다.
590일에 걸친 인양 작업 과정에서 상하이샐비지는 3,000여 척의 작업 선박과 연인원 2,170명의 인력을 투입했다. 그중 작업 비중이 가장 큰 잠수 작업에 연인원 6,000여명, 물 밑 작업 시간 1.3만 시간이 투입되어 세계 인양사 상 작업 시간이 가장 길고 작업 난도가 가장 큰 기록을 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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