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외교부 공식 사이트)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미국측이 시리아 공군기지를 습격한데 관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현 급선무는 정세의 진일보 악화를 방지해야 하며 어렵게 이루어진 시리아 문제의 정치적 해결 진척을 수호하는것이라고 표시했다.
보도에 의하면 시리아 정부측이 일전에 홈스시 공군기지로부터 화학무기 습격을 발동했다는 이유로 미국측은 7일 이 공군기지를 포함한 시리아 경내 여러 목표를 상대로 59매의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을 발사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화학무기 문제에서의 중국측의 입장은 일관하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측은 어느 국가,조직 혹은 개인이든지 그 어떤 목적으로 화학무기를 사용하는것을 반대한다고 표시했다.
미국측이 시리아를 상대로 미사일 공격을 가한 행위는 조선측에 대한 일종의 경고로 볼수 없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화춘잉 대변인은 조선반도 핵문제에서의 중국측의 입장은 일관하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측은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타당하게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하는것만이 각측의 이익에 부합된다고 인정한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관련측과 계속 노력해 반도의 평화안정을 수호할것이라고 말했다.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