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외교부 공식 사이트)
[신화망 베이징 4월 7일] (쑨천첸 (孫辰茜) 기자)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조선반도 정세와 관련해 기자질문에 대답하면서 관련측이 억제를 유지하고 상호 자극을 피해야 한다고 표했다.
한국측이 일전에 800킬로미터 사거리 탄도미사일을 성공적으로 발사한 데 대해 중국 측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화춘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측은 관련 보도를 예의주시하고 있다.현재 조선반도 정세는 고도로 복잡하고 민감하기에 관련측은 응당 억제를 유지하고 서로 자극하는 행위를 삼가함과 동시에 긴장정세를 완화하고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유리하는 일들을 많이 해야 한다. (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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