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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중국에 투자한 日 기업 2만 개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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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04-12 13:37:04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베이징 4월 12일] (린후이(林暉) 기자) 장웨이(張偉)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부회장은 11일 중국에 투자한 일본 기업이 20,000개 넘는다고 소개했다.

2017년 중일 산업협력포럼이 이날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장웨이 부회장은 축사에서 중일 외교관계 정상화 45주년 이래, 쌍방의 공동 노력 하에 양국의 경제무역 협력은 큰 발전을 가져 왔고 호혜적·상호보완적이고 윈윈하는 양호한 협력의 기반을 만들었으며 현재 중일 쌍방은 서로에게 중요한 무역 파트너이고 중국은 이미 일본의 중요한 해외시장, 투자목적지와 이윤 내원국으로 부상했으며 중국에 투자한 일본 기업은 20,000개가 넘는다고 말했다.

세관의 집계 데이터에 따르면, 중일 양국의 무역금액은 최고로 3,400억 달러를 돌파했었고 최근 2년 간 2,700억 달러 수준에 머물러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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