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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진지 환경종합처리 중대 프로젝트’ 가동 예정…스모그 퇴치가 중요 내용

출처 :  신화망 | 2017-04-13 10:23:44  | 편집 :  이매

완강(萬鋼)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4월 13일](둥루이펑(董瑞豐) 기자) 완강(萬鋼) 과학기술부 부장은 차후 대기오염방지 연구와 순환오염처리를 ‘과학기술혁신 2030-징진지(京津冀) 환경종합처리 중대 프로젝트’의 중요 내용으로 삼고, 과학연구성과로 프로젝트 건설을 지도하여 푸른 하늘 수호전을 잘 치르기 위한 과학기술혁신 인도와 버팀목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대기오염의 형성 원인과 통제’를 주제로 한 제S33차 샹산(香山) 과학회의 학술토론회가 최근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중국 대기오염의 변화 규칙과 근원 및 형성 원인은 매우 복잡하다. 973계획, 863계획 등 과학연구계획의 지원 하에 과학연구원들은 현재 중국의 심각한 ‘스모그’ 오염의 특징과 형성 원인에 대해 고강도 오염 배출이 내적 원인, 불리한 기상조건이 외적 원인, 2차 화학 전환 강화가 동력이며, 3자의 공동 작용이 지역성 PM2.5 오염의 급속한 악화와 만연을 초래한다는 기본적인 공감대를 형성했다.

중오염 과정을 더 집중적으로 탐구해 중오염에 대한 예측 예보와 과학적인 통제를 한층 더 뒷받침하기 위해 이번 향산과학회의는 대기 중오염 특징과 물리화학 메커니즘, 오염과 경계층 기상 및 그 결합 메커니즘과 다오염물 협동 예방 경로와 효과 등의 중심 의제를 둘러싸고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국내 20여개 기관의 전문가 및 학자 70여 명이 회의에 참가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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