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作家对“慰安妇”少女像不当言论激起韩国民愤
일본 작가 ‘위안부’ 소녀상 망언에 韓 네티즌 뿔났다
日本作家筒井康隆近日在社交网络上对韩国“慰安妇”少女像发表不当言论,遭到韩国网民怒斥,其小说也被韩国出版社“封杀”。
일본 작가 쓰쓰이 야스타카(筒井康隆)가 얼마 전 SNS에서 한국 ‘위안부’ 소녀상에 대해 망언을 발표한 것에 한국 네티즌들이 분노했다. 그의 소설도 한국 출판사에 의해 판매 중단됐다.
今年1月9日,为抗议韩国民间团体在日本驻釜山总领馆前竖立象征“慰安妇”的少女像,日本政府召回驻韩国大使长岭安政。4月4日,在韩方未撤走少女像的情况下,长岭安政返回韩国首都首尔。
올해 1월9일, 일본 정부는 한국 민간단체가 부산 주재 일본 총영사관 앞에 ‘위안부’를 상징하는 소녀상을 세운 것에 항의하기 위해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대사를 귀국시켰다. 4월4일, 한국 측이 소녀상을 아직 철거하지 않은 상황에서 나가미네 대사는 한국 수도 서울로 돌아왔다.
据报道,因对长岭安政返回韩国表示不满,筒井康隆不久前在推特上留言称:“长岭大使重新回到韩国,就等于日本默认‘慰安妇’像。”他还用极其下流的言语鼓动日本人前往少女像前做出猥琐动作。
보도에 따르면 쓰쓰이 야스타카는 나가미네 대사가 한국에 돌아온 것에 대해 불만을 표하며 얼마 전 트위터에 “나가미네 대사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간 것은 일본이 ‘위안부’상을 용인한 것이다”라는 댓글을 올렸다. 그는 또 저속하기 이를 데 없는 말로 소녀상 앞에 가서 추한 행동을 하자고 일본인을 부추겼다.
筒井康隆的不当言论,令韩国网民十分愤怒,纷纷留言指责其“不仅没有反省,反而对受害者发表侮辱性言辞,看来他已经抛弃了人性”。
쓰쓰이 야스타카의 망언에 한국 네티즌들은 크게 분노해 “반성은 커녕 되려 피해자에게 모욕적인 언사를 발표했다. 보아하니 그는 이미 인성을 포기한 것 같다”고 비난하는 댓글을 달았다.
筒井康隆的污言秽语还惹怒了韩国出版社。“银杏树”出版社确认,已经跟筒井康隆解除今年下半年发行其小说的合约,并将全面停售其所有作品。
쓰쓰이 야스타카의 저속하기 짝이 없는 발언에 한국출판사도 분노했다. ‘은행나무’ 출판사는 쓰쓰이 야스타카와 올해 하반기에 그의 소설을 발행하기로 한 계약을 이미 취소했고, 그의 모든 작품 판매를 전면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筒井康隆后来删除了相关推特留言,并在接受日本媒体采访时称,自己“没打算侮辱韩国”,那番言论只是为了得到更多回复而开的玩笑。对于这一辩解,韩国网友并不买账。
쓰쓰이 야스타카는 며칠 후 관련 트위터의 댓글을 삭제하고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한국을 모욕할 생각은 없었다”며 그 같은 말을 한 것은 단지 더 많은 댓글을 노린 농담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의 이런 해명을 한국 네티즌들은 결코 믿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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