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서울 4월 21일] (겅쉐펑(耿學鵬), 야오치린(姚琪琳) 기자) 한국의 반‘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민간단체는 20일에 ‘사드’ 배치 지역 근처의 민중과 평화를 주장하는 인사들이 당일 공사 차량의 배치 지역 진입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경찰과 충돌이 생겨 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시민단체는 성명을 발표하여 ‘사드’의 배치는 근본적으로 말하면 효과가 없고 불법이며 헌법을 위반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한국의 여론조사 기구 ‘우리리서치(URI consulting)’와 민간단체 ‘참여연대’가 얼마 전 공동으로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56.5%의 응답자는 ‘사드’의 배치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