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국 외교부 공식 사이트)
[신화망 베이징 4월 14일] (쑨천첸(孫辰茜) 기자)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대화와 협상을 통해 평화의 방식으로 조선반도 비핵화를 실현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것은 반도 핵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루트이며 또한 중국 정부의 일관적인 입장이라고 표시했다.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상과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회동후 기자들에게 조선문제에서 쌍방간에 일부 의견상이는 있으나 이 문제의 유일한 해법이 정치적 해결이라는데 공감했다고 했는데 중국 측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하는 질문에 루캉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라브로프 외무상이 러미 쌍방 모두가 반도의 핵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함을 인정한다고 표시한데 대해 유의하고 있다.”
“우리는 이 큰 방향을 둘러싸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실제적으로 노력하기를 각 측에 희망한다.”고 루캉 대변인은 덧붙혔다. (번역/ 리상화)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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