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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위안부’ 재단 해체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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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04-26 10:30:01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4월 26일] 니시니혼신문은 24일 내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위안부’ 피해자 ‘치유금’ 제공을 위해 설립된 한국 ‘화해와 치유 재단’이 존속 위기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 5월9일 치러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지율이 가장 높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박근혜 정부와 일본이 합의한 ‘위안부’ 협의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니시니혼신문은 차기 정부 출범 후 재단은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해 존속하기 어려울 공산이 크다고 말했다. 신문은 재단 이사 2명은 이미 사임했고, 다른 여러 이사들도 그만둘 뜻을 내비쳤다고 보도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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