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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상하이 4월 26일] (우위(吳宇) 기자) 상하이 해관(세관)이 24일 발표한 통계에서 올해 이후 상하이 해관지역 해외 전자상거래 수입은 지속적으로 고속 성장하고 있으며 수입 상품 중 가장 인기있는 상품은 유제품과 미용화장품, 피부케어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 따르면 1분기 상하이 해관지역 해외 전자상거래 수입상품 화물가치는 3억6천만 위안이었다. 그중 3월 수입 화물가치는 1억 위안이었다.
해외 전자상거래 수입 중 유제품 수입 화물가치는 8126억2천만 위안으로 차지하는 비중은 22.5%에 달했다. 미용화장품 및 피부케어제품 수입은 3686만8천 위안으로 10.2%를 차지했다. 이외에 의약품과 와인은 각각 103만6천 위안과 92만1천 위안이었다.
현재 상하이 해관은 유럽연합(EU)에서 가장 많은 해외 전자상거래 상품을 수입하고 있다. 1분기 상하이 해관 구역은 해외 전자상거래 방식으로 EU에서 7174만 위안어치를 수입했고 비중은 약 20% 였다. 일본에서는 5104만 위안어치를 수입했고 비중은 14%였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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