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워싱턴 4월 28일]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댄 코츠 국가정보국장은 26일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미국은 대조선 경제제재를 강화하고 미국의 맹우 및 지역 협력 파트너와 함께 외교수단으로 조선에 대해 압력을 가함으로써 조선이 핵무기 발전, 탄도미사일 시험, 핵 확산 등 프로젝트를 포기할 것을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성명은 미국은 조선반도의 안정을 추구하고 평화적 방법을 통한 조선반도 비핵화 실현을 추구한다고 강조했다.미국측은 협상을 통한 이 목표 실현에 개방적 태도를 취하나 미국과 동맹국의 안전을 보위할 준비도 돼 있다고 밝혔다.(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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