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 9일] (뤄정광(羅爭光) 기자) 기자가 8일 중국적십자총회에서 주관한 ‘세계적십자의 날’ 기자회견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조혈모세포 데이터 베이스에 이미 230여 만명이 등록했고 기증 사례는 누적 6,444건에 달했다.
중국적십자회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최근 몇년 간, 중국의 조혈모세포 기증과 인체기관 기증 작업은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고 2016년에만 828건에 달하는 조혈모세포 기증 사례가 있었으며 누적 기증 사례는 6,444건, 그중 외국인과 관련된 기증 사례는 254건이었다. 동시에, 2016년 중국의 인체기관 기증 사례는 4,080건, 기증한 기관은 11,296개, 누적 기증 사례는 9,996건, 기증한 기관은 27,613개에 달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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