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강(童剛) 중국 국가보도출판광전총국 부국장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5월 12일] (시위친(施雨岑)기자) 퉁강(童剛) 중국 국가보도출판광전총국 부국장은 11일 오후 국무원보도판공실이 진행한 브리핑에서 영화TV작품은 민심을 통하게 하고 문화교류 심화에 있어서 독특한 우세가 있다며 향후 중국과 '일대일로'연선국간의 이 분야의 협력이 날로 많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중국은 이미 15개 나라와 영화 공동촬영협의를 체결했으며 뉴질랜드, 영국과 텔레비젼 프로그램 공동촬영 협의를 맺었다고 전해졌다.최근 몇년간 중국과 해외 미디어 기구가 공동 제작한 실크로드 소재의 영화TV작품이 시청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퉁강 부국장은 ‘우리는 영화TV작품의 번역더빙업무에 박차를 가해 대상국 시청자들이 익숙한 언어, 그리고 대상국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배우들로 중국 영화TV작품의 더빙을 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중국은 적합한 방식으로 '일대일로' 연선국의 영화TV작품을 도입해 중국어로 더빙해 방송할 계획이라며 이는 역시 민심을 통하게 하는데 직접적인 효과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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