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 14일] [탄징징(譚晶晶) 기자)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는 13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참석차 베이징을 방문한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를 회견했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은 말레이시아와의 관계 발전을 중요시하며 말레시이시아 측이 ‘일대일로’ 구상에 적극 호응하는 것을 높이 평가한다. 또한, 말레이시아 측과 함께 발전 전략을 접목하고 이미 달성한 여러가지 협력사항을 잘 실시하길 바란다. 그리고 아세안의 중요한 성원으로서 말레이시아가 계속 중국과 아세안관계 발전을 위해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을 바란다.
나집 라작 총리는 말-중 관계는 역사상 가장 좋은 시기에 놓여 있으며 협력프로젝트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회견이 끝난 뒤, 양국 총리는 발전 전략 접목, 검험 검역, 인프라 시설 건설 등 분야와 관련된 양국 협력 문건 조인식을 지켜봤다. (번역/ 리상화)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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