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외교부 공식 사이트)
[신화망 베이징 5월 23일] (쑨천첸(孫辰茜) 기자)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2일 하산 로하니 대통령이 재차 이란 대통령에 당선된 것을 언급하면서 중국은 이란과의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 있으며 양자관계가 더 큰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일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19일에 있은 이란 차기 대통령 대선에서 하산 로하니 현임 대통령이 재차 대통령으로 당선됐는데 중국은 어떻게 평론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화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이미 축전을 보내 로하니 대통령이 재차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을 축하했다. 로하니 대통령의 지도하에 이란 인민들이 국가건설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할 것이라 확신한다.
그는 최근 연간 중국과 이란 관계는 좋은 발전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각 영역에서 내실있는 협력을 안정적으로 추진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이란과의 관계발전에 높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이란과 함께 노력해 중국과 이란간 전면전략동반자 관계가 더 큰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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