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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중국대양 제38항차 과학 탐사대가 마리아나 해구 작업 구역에 도착한 가운데 과학 탐사대원들은 해수수온염분측정기(CTD)로 해수 수온, 염분, 깊이 등을 측정하여 23일 ‘자오룽(蛟龍)’ 호 이번 단계의 1차 잠수를 위해 관련 데이터를 제공했다.
6일간의 시간을 걸쳐 1800해리를 항행한 후, 유인잠수정 ‘자오룽’호를 실은 '샹양훙(向陽紅) 09' 탐사선이 5월 22일 오전 마리아나 해구 작업구역에 도착해 중국대양 제38차 제3단계 과학조사를 정식으로 개시했다. ‘자오룽’호는 5월 23일 ‘도전자의 심연’이라 불리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 지역에서 1차 잠수를 진행한다. [촬영/ 신화사 기자 류스핑(劉詩平)]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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