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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하기 전 동성구 싼리허지구의 골목(사진자료).
베이징 동성구(東城区)첸먼(前門)가도 다장(大江)사회구역은 첸먼 동남측에 위치해 있다. ‘수향(水乡)’은 바로 이 곳에 있다. 이 하류는 ‘싼리허(三里河)’라고 부르며 명나라 정통시기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수백년 동안 베이징성은 허다한 변천을 거쳐 작은 하천이 사라지고 집들이 숲처럼 빽빽이 늘어서나 첸먼일대도 베이징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 중의 하나로 되었다. 역사의 풍모를 재현하고 백성들이 더 좋은 생활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작년 8월부터 동성구에서 싼리허를 재건하기 시작했다. 올해 4월 재건공정이 완성됨으로 싼리허는 다시 암흑에서 벗어나 광명을 보게 되었다.싼리허는 현지 주민들이 이 곳에서 걸음을 멈추고 한가롭게 거닐며 휴식하는 가장 즐거운 곳으로 변신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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