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상하이 6월 2일](리룽(李榮) 기자) 상하이(上海)의 비즈니스 항공서비스 시장이 점차 형성되고 있다.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작년 상하이 2대 공항의 비즈니스 전용기의 이착륙 편수는 6,000대를 돌파, 그중 푸둥(浦東)공항의 비중은 3분의 1, 훙챠오(虹橋)공항의 비중은 3분의 2, 동기대비 증가폭이 모두 10% 초과했고 국내 항공편의 증가폭은 14.8%, 국제 항공편의 증가폭은 4%였다.
루쉰(陸迅) 상하이호커태평양비즈니스항공서비스유한공사 부총경리는 상하이는 이미 중국에서 비즈니스 항공업무의 발전이 가장 집중된 도시 중 하나로 되었고 연간 비즈니스 전용기의 이착륙 편수는 신기록을 경신, 평균 매일 32대의 비즈니스 전용기가 정박했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공항서비스가 더욱 넓고 깊은 분야로의 확대가 필요하게 되었고 현재 상하이는 이미 계류장 자원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비즈니스 전용기를 집중적으로 정박하는 계류장을 설치할 신시스템을 모색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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