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5월 24일]中 교육부는 23일 ‘현(縣) 구역 의무교육의 높은 질의 균형적인 발전을 지도 감독하는 평가 방법’을 발표했다. 허슈차오(何秀超) 교육부 교육지도감독국 국장, 국무원 교육지도감독위원회 판공실 주임은 이 방법의 실시를 통해 의무교육이 기본적인 균형발전의 기반에서 성과를 진일보로 튼튼히 다지고 수준을 향상시켜 높은 질의 균형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허슈차오 국장은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2016년 말까지, 중국의 1824개 현(시, 구)은 이미 의무교육을 통해 국가의 기본적인 균형발전 지도 감독 평가에 통과했고 올해는 500개 안팎의 현(시, 구)이 국가의 지도 감독 평가를 받게 되며 그때 되면 평가에 통과한 수량이 전국의 근 80%를 차지한 2300개 가량이 될 것이다. 기본적인 균형발전의 성과를 튼튼히 다지고 높은 질의 균형발전을 실현하는 것은 이들 지역 의무교육의 절박한 새 임무로 되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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