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외교부 공식 사이트)
중국이 파키스탄에 군사기지를 건설하게 된다는 미 국방부의 설법에 대해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베이징에서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과 파키스탄간 친선협력은 그 어느 제3자를 상대로 한 것이 아니며 각자의 국제 약속에도 부합된다고 말했다.
그는 전통친선린방인 중국과 파키스탄은 장기간 여러 영역에서 광범한 협력을 전개해 왔고 호혜협력을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중국과 파키스탄간 친선협력은 그 어느 제3자를 상대로 한 것이 아니며 각자의 국제 약속에도 부합된다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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