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톈진 6월 19일] ‘뜨거운 땡볕에 더위가 맴돌고 하룻 밤 사이에 여름의 가장 무더운 시기가 시작된다’. ‘중국천문달력’을 보면 6월 21일 12시 24분부터 ‘하지(夏至)’ 절기다. 이것은 무더운 날씨가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하고 한해에서 가장 더운 시기가 다가와 각 지역은 고온에 시달리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스즈청(史志成) 톈진(天津)시천문학회 이사는 매년 양력 6월 21일 혹은 22일, 태양은 황경 90도를 직사하게 되는데 이것이 하지이고 음력 24절기 중의 10번째 절기이며 가장 일찍 확정된 절기라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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