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6월 20일] (한제(韓潔), 저우루이(周蕊) 기자) 중국이 브릭스 의장국을 맡은 기간에 제2차 브릭스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19일 상하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브릭스 5개국은 재정∙금융 협력 성과 문건에 대해 공감대를 달성하고, 9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여 브릭스 정상 샤먼 회담을 위해 재정∙금유 분야 정책과 성과를 잘 준비하기로 약속했다.
성과 문건에 따라 브릭스 각 국은 9대 분야에서 진일보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1.신개발은행(NDB)이 새로운 발전을 거두도록 추진하고, 브릭스는 중요한 협력 플랫폼 역할을 적극적으로 발휘한다.
2.브릭스는 자국 통화 채권 시장 발전 추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분야의 협력 촉진에 만장일치로 찬성한다.
3.정부와 사회 자본 협력(PPP, 민관협력사업) 분야의 협력 틀을 구축하여 브릭스가 PPP 협력을 펼치기 위한 견실한 기초를 마련한다.
4. 금융기관과 금융서비스 네트워킹 배치를 추진하고 금융 감독관리 협력을 강화하며 브릭스 금융시장 융합과 협력을 진일보 강화한다.
5.회계 준칙의 동일 방향성과 감사 감독관리의 동등 효과에 대해 협력을 펼치는 것에 동의해 브릭스 채권시장의 상호 연결 및 소통을 위해 제도적인 보장을 마련한다.
6.브릭스 위기대응기금(CRA, Contingency Reserve Arrangement)을 발전, 완비하고 CRA의 연구능력을 제고한다.
7.통화스와프, 자국 통화 결제와 자국 통화 직접 투자 등의 통화 협력 전개를 위해 소통과 조율을 보다 더 강화한다.
8.국제 세수 조율 메커니즘을 완비해 정책 조율의 즉시성과 유효성을 높인다.
9. 자금세탁방지와 대테러 자금 조달 협력을 강화해 브릭스 금융시스템의 안전을 지킨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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