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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만 사우디아라비아 국왕, 왕세자 폐위시키고 그 자리에 자기 아들 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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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06-22 11:48:02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리야드 6월 22일] 살만 빈 압둘 아지즈 사우디아라비아 국왕 겸 수상은 21일 조카인 모하메드 빈 나예프의 왕세자, 부수상과 내무장관 직을 박탈하고 부왕세자, 제2부수상인 자기 아들 모하메드 빈 살만을 왕세자와 부수상으로 임명 및 국방장관 직을 계속 담당한다는 명령을 발표했다. 이는 살만 국왕이 2015년 1월 등극 이래, 두번째 왕세자 폐위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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