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리야드 6월 22일] 살만 빈 압둘 아지즈 사우디아라비아 국왕 겸 수상은 21일 조카인 모하메드 빈 나예프의 왕세자, 부수상과 내무장관 직을 박탈하고 부왕세자, 제2부수상인 자기 아들 모하메드 빈 살만을 왕세자와 부수상으로 임명 및 국방장관 직을 계속 담당한다는 명령을 발표했다. 이는 살만 국왕이 2015년 1월 등극 이래, 두번째 왕세자 폐위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신화시평) 양국 정상의 공통된 인식 이행…중∙미 관계 지속적 호전 추진
국제 신에너지 심포지엄, ‘일대일로’ 건설에 초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