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산업∙소규모∙분산’에서 ‘2차 산업∙대규모∙집중’으로 변신: 저장자산, 산업 전환 업그레이드 추진

자산(嘉善)현 한 목재산업 업체의 기술자들이 전문 기계로 마루 바닥재의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을 분석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원신양(翁忻旸)]

자산(嘉善)의 전통 산업인 목재산업은 최근 제품 생산라인 업그레이드와 제품 종류 확대 등을 통해 전환을 실현했다.

2013년부터 전국 최초로 현 지역 과학발전시범점이 된 이래 저장성 자산현은 실물경제 전환 업그레이드를 심도있게 추진해 혁신 발전을 주요 방식으로 하는 경제 전환 업그레이드의 새로운 모델을 초기적으로 형성했다. 2016년, 자산현은 규모 이상 공업 총 생산액은 동기 대비 7.5% 늘어난 1090억5천만 위안을 실현했고, 규모 이상 부가가치는 동기 대비 9.9% 늘어난 181억9천만 위안을 기록했다. 전환 업그레이드를 통해 저장자산의 지주산업은 ‘1차 산업∙소규모∙분산’에서 ‘2차 산업∙대규모∙집중’으로의 변신을 실현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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