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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성 쥐루현 옌퇀진 옌퇀촌 농민이 식용균 재배 막사에서 목이버섯을 따고 있다.(6월2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양스야오(楊世尧)]
헤이룽강(黑龍港) 유역에 위치한 허베이성 쥐루(巨鹿)현은 국가 빈곤지원 개발 중점현이다. 근래에 들어 쥐루현은 중점 빈곤촌을 위주로 경제, 사회, 문화, 생태 등 다방면의 자원을 통합하고, 특화농업, 관광, 가정 수공업, 새로운 에너지 빈곤지원 등 여러 가지 새로운 빈곤지원 모델을 모색, 완벽히하여 ‘콤비네이션 블로’ 형식으로 빈곤지원 개발을 조화롭게 추진함으로서 빈곤촌과 빈곤가정 발전의 내생동력을 끊임없이 증강시켰다. 2016년, 쥐루현의 빈곤인구 1만3천 명이 안정적으로 빈곤에서 벗어났고, 빈곤촌 40개가 빈곤에서 벗어났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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