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 예술에 깃든 장인정신…수제작품의 美 구현

6월19일, 후허하오터(呼和浩特)시 위취안(玉泉)구 다성쿠이원촹단지(大盛魁文創園)에서 고객이 가죽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네이멍구자치구 후허하오터시 위취안구 다성쿠이원촹단지에는 한 몽고족 가죽예술 전시관이 있다. 이곳의 리더 무런(木仁)은 2007년 네이멍구 대학 예술학원 예술디자인학과를 졸업한 후 ‘목·장(牧·匠)’ 가죽예술 작업실을 열었다. 가죽 조각은 창의디자인과 수공제작을 통해 가죽 예술 작품으로 변신해 가죽에 새로운 ‘생명’을 부여했다.

이런 정교한 구상의 작품이 많은 인기를 끌면서 작업실에 사업기회를 가져다 주었다. 그들은 온라인에서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이용해 주문식 판매를 진행하고, 오프라인에서 백화점에 입주하거나 전시회에 참가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작품들을 이용해 사람들이 초원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느끼도록 했다. [촬영/딩건허우(丁根厚)]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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