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평양 6월 26일] (청다위(程大雨), 우창(吴强) 기자) 조선은 25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반미투쟁일’을 기념하기 위한 대규모 민중 집회와 행진을 진행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기남, 김수용 등 조선 당과 국가의 간부들이 집회에 참석했고 집회 끝난 후, 민중 행진도 있었다고 보도했다.
차희림 평양시 인민위원회 위원장과 청년 학생 대표 등이 집행에서 연설을 발표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국은 조선 침략전쟁을 발동했고 여러가지 수단으로 살육과 파괴를 서슴치 않았으며 조선 국민에게 영원히 아물 수 없는 상처를 남겨 주었다. 지금 미국이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는 조선 침략 군사훈련 등은 조선의 사상, 제도와 조선 군민에 대한 도발이다. 미국이 반도지역에서 핵전쟁을 불러일으킬 작정이라면 조선의 군민은 미국의 모든 침략 음모를 분쇄할 결심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당일 조선 각 지역에서 모두 ‘반미투쟁일’ 민중 집회가 거행되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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