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타이베이 6월 27일] (자원예(查文曄), 장리신(章利新) 기자) 마잉쥬(馬英九) 타이완(臺灣)당국 전 지도자는 26일에 양안 관계는 양국 관계가 아니고 양안 관계가 ‘92공동인식’에 부합되면 왕성하고 멀리 하면 다치고 상반되면 출렁거리며 ‘92공동인식’은 양안 공동의 정치 기반이라고 말했다.
26일 개최한 2017 양안 경제 포럼 개막식 연설에서 마잉쥬는 이상 내용을 언급했다.
그는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92공동인식’이 생기고 나서 양안 관계는 아주 큰 발전을 가져왔다. 2008~2016년, 양안은 ‘92공동인식’ 공동의 정치 기반 하에 평화로운 발전을 추진하면서 양안 경제협력기본협정(ECFA)을 체결했고 7년 기간에 타이완으로 하여금 43억 달러의 관세를 절약하게 했으며 타이완 경제에 큰 도움을 주었다.
마잉쥬는 지난 1년 간, 민진당이 ‘92공동인식’을 인정하지 않은 관계로 대륙 관광객이 ‘반으로’줄면서 호텔들은 저가에 팔리고 많은 여행사들이 폐업하고 관광버스들이 장사가 되지 않는 등 타이완의 관광업에 거대한 영향을 미쳤는바 타이완 당국에서 급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92공동인식’을 계속 부인한다면 후과는 상상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포럼에서 양안 업계 대표들은 현재 양안은 모두 경제 모드 전환의 도전에 직면해 있고 어떻게 하면 도전을 기회로 바꾸고 신흥산업과 기술 면에서 서로 귀감으로 삼아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면서 호혜상생의 국면을 만들어 갈 것이지는 양안 각 분야에서 진지하게 사고해야 할 문제라고 표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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