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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빅토리아항에서 한 척의 스타 페리가 한 척의 스타 크루즈 옆을 지나가고 있다(2012년 11월 10일 촬영).
오색찬란한 네온이 음악과 함께 양안의 수 십개 건물을 환하게 비춘 초여름 밤의 홍콩 빅토리아항에서 기네스 북에 오른 라이트 쇼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빅토리아항 중앙에서 다니고 있는 한 척의 관광크루즈에서 수 십명의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갑판에 모여 이 휘황찬란한 쇼를 감상하고 있었다. 그중 한명의 중년 관광객은 “동방의 명주에 손색이 없구나!"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펑(李鵬)]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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