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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항공사의 비행기 한대가 샤먼(廈門) 타이구(太古)비행기공정유한공사의 격납고에서 정비하고 있다.
세계는 옌치(雁棲) 호반에서 루장(鷺江) 강변의 중국 동남 연해로 시선을 옮겼다.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이어 제9차 브릭스 정상회의가 100일 후 샤먼에서 개최게 된다. 이 아름다운 해변의 화원 도시는 예쁜 풍채로 글로벌 귀빈들을 맞이하게 된다. ‘꽃들이 만발하고 드넓은 파도를 껴안은’ 루다오(鷺島, 백로의 섬. 샤먼의 별칭)의 곳곳에 심어져 있는 부겐빌레아는 그 꽃이 아주 화려하고 탐스럽다. 남미 브라질이 원산지인 부겐빌레아는 샤먼에 이식한 후 번성해 지면서 시민들이 좋아하는 시화로 되었다. 부겐빌레아는 샤먼과 브릭스 국가의 깊은 인연의 상징이고 개방적이고 열정적인 이 특별구 도시의 상징이기도 하다. 대외개방의 교두보에 서 있는 샤먼은 브릭스와의 인연으로 다시 한번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커훙(姜克紅)]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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