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뭇 산들로 둘러싸인 샤가오핑(下高坪)촌을 내려다 본 모습.
윈난성 란핑(蘭坪) 바이족(白族)∙푸미족(普米族) 자치현 진딩(金頂)진 샤가오핑촌에는 44가구, 147명의 푸미족 주민들이 살고 있다. 과거 그들은 소득이 낮아 빈곤한 이들이 많고 주거조건이 열악했다. 근래에 들어 현지정부와 애심(愛心)기업의 지원으로 샤가오핑촌 주민들은 재배업과 가축 사육업을 적극 발전시키고 외지로 일을 하러 나가 소득이 증가했다. 마을에는 아스팔트 도로, 태양광 가로등, 민족문화 활동실 등이 건설되었고, 많은 가정은 집을 새로 짓거나 수리했다. 작년 12세대의 빈곤가구가 빈곤탈출을 실현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양중여우(陽宗友)]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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