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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민간예능인들이 후베이(湖北) 리촨시(利川市) 샤오칭야(小青垭)에서 “러우렌샹”을 공연하고 있다. “러우렌샹(肉連響)”은 후베이성 리촨시에서 기원했으며 무용수들이 손바닥으로 이마,어깨,얼굴,팔꿈치, 허리, 다리 등 부위를 치면서 리듬이 있는 소리를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해방이후, “러우렌샹”은 몇 차례의 개편을 거쳐 점차적으로 투쟈족의 독특하고 대중속에 깊히 뿌리내린 민간예술로 발전하여 현지 각 민족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는 2008년 6월에 두번째 국가급비물질문화유산 명록에 등재되었다.[촬영/원린(文林)]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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