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6월 30일](우위(吴雨) 기자)중국국가외환관리국이 29일 발표한 국제대차대조표와 국제투자대조표에서 1분기 중국의 국제수지 중 경상계정수지의 흑자는 합리적인 구간에 있었고 크로스보더 자금유동은 현저하게 호전되었으며 여러가지 타입의 대외투자는 더욱 이성적인 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에 의하면, 1분기 중국 경상계정수지의 흑자는 국내총생산(GDP)의 0.7%를 차지한 184억 달러로서 여전히 합리적인 구간에 처해 있었고 국제수지 기준의 화물무역 흑자는 823억 달러에 달했다. 그중 화물 수출은 4,750억 달러, 수입은 3,927억 달러, 동기대비 각각 12%와 23% 증가했다.
최신 발표한 국제투자대조표에서 3월 말, 중국의 대외 금융자산과 부채는 모두 작년보다 약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보면, 3월 말 직접투자 자산은 287억 달러 증가, 2% 상승, 증권투자 자산은 272억 달러 증가, 7% 상승, 직접투자 부채는 378억 달러 증가, 1% 상승, 증권투자 부채는 275억 달러 증가, 3% 상승했다.
외환관리국 언론대변인은 전반적으로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여전히 글로벌 1위에 처해 있고 여러가지 타입의 대외투자는 더욱 이성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중국에 대한 직접투자의 지속적인 증가와 기타 대 중국 투자의 반등에서 해외 투자자들은 중국의 경제 전망에 낙관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중국의 국제투자대조표가 비교적 온건하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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