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疆亮丽风景线)“危居”变“安居” 内蒙古逾400万居民告别棚户区
(북부 변경의 아름다운 풍경) ‘위험 주택’이 ‘안심 주택’으로…네이멍구 400여만명 주민 판자촌 생활을 마쳐
每天早上6点左右,77岁的张林都要去离家不远的银匠窑市民公园遛弯儿。“以前家附近道路窄得很,一下雨就坑洼不平,没事只能‘窝在家里遛墙根’,现在小区有小公园,家门口有大公园,步行五六分钟就能到社区医院看病,生活方便多了。”
매일 아침 6시 경이면 77세의 장린(張林) 노인은 집에서 멀지 않은 인쟝야오(銀匠窯) 시민공원에 가서 산책한다. “옛날에는 집 앞 도로가 너무 좁아 비만 오면 울퉁불퉁 해 ‘집안에서 맴돌 수 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아파트단지 안에는 작은 공원, 단지 밖에는 큰 공원이 있고 5,6분 도보 거리에 동네 병원이 있어 생활이 많이 편리해 졌다.”
张林是一名“老北梁”,在内蒙古自治区包头市北梁棚户区生活50余年,这一地区因形成时间久、改造面积大、人口密度高、困难群体多成为棚户区改造的硬骨头,也是内蒙古最大的集中连片城市棚户区。
장린 노인은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바오터우(包頭)시 베이량(北梁) 판자촌 구역에서 50년 넘게 살아온 ‘베이량 토박이’다. 이 지역은 주택이 형성된지 오래 되고, 개조 면적이 크고, 인구밀도가 높고, 빈곤 가정이 많은 관계로 판자촌 개조가 어려운 지역이었고 네이멍구에서 가장 크고 연결된 도시 내 판자촌 집중 구역이었다.
北梁棚户区的巨变只是内蒙古近年来扎实推进棚户区改造工程的一个缩影。来自内蒙古自治区住房和城乡建设厅的数据显示,从2008年到2016年,内蒙古共实施各类棚户区改造157.6万套。其中,城市棚户区108.9万套、国有工矿棚户区12.6万套(含中央下放煤矿棚户区10万套)、国有林区棚户区22.9万套、国有垦区危房13.1万套,完成投资2738.7亿元,约438万城镇居民受益。
베이량 판자촌 구역의 큰 변화는 최근 몇년 간 네이멍구에서 실시한 판자촌 개조 공사의 축소판에 불과하다. 네이멍구자치구 주택과 성향건설청에서 입수한 데이터에 따르면, 2008~2016년까지 네이멍구는 총 157.6만채에 달하는 여러가지 판자촌 개조를 실시했고 그중 도시 내 판자촌은 108.9만채, 국유 광산 판자촌 12.6만채(중앙에서 내려 보낸 판자촌 10만채 포함), 국유 개발구역 위험 주택 13.1만채가 포함되었고 총 투자는 2,738억 7천만 위안, 약 438만명의 주민이 혜택을 받았다.
在贫困人口居多的乌兰察布市,棚户区改造也在加速推进。2010年以前,乌兰察布市城镇危平房面积约1600万平方米,70%居民居住在平房内,其中上世纪80年代以前的平房占比达70%以上。
빈곤 인구가 비교적 많은 우란차부(烏蘭察布)시의 판자촌 개조도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2010년 전까지 우란차부시의 도시 위험 주택 면적은 약 1,600만㎡, 70% 주민의 주택이 위험 주택이었고 그중 80년대 이전에 지은 단층 주택이 70% 이상을 차지했다.
乌兰察布市副市长张翔告诉记者,截至2016年底,全市共实施棚户区改造16.8万户、1155万平方米、完成投资256亿元,近30万城镇居民“出棚进楼”。
장샹(張翔) 우란차부시 부시장은 기자에게 2016년 말까지, 우란차부시는 16.8만채, 1,155만㎡의 판자촌 개조를 실시했고 투자금액은 256억 위안, 근 30만명의 주민이 “판자촌에서 나와 아파트에 들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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