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7월 6일] 리커창(李克强) 中 국무원 총리는 7월 5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하고 감사에서 발견된 예산집행 등 문제를 개선함에 관한 배치, 나라의 중대한 정책과 조치가 현실에서 이행되고 효과를 보도록 추동, 투자·융자 체제 개혁의 진척 상황 보고, 사회자본의 역할 발휘를 통해 효과적인 투자 촉진, 물류 코스트를 진일보로 절감하는 조치를 확정, 계속해서 기업의 부담을 줄여 경제의 업그레이드에 조력 등 내용을 지시했다.
회의에서는 공공자금 자원을 잘 관리, 잘 활용하는 것은 적극적인 재정정책의 효력을 더욱 잘 발휘, 경제가 안정 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추세를 공고히 하고 민생 복지를 증진함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지적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투자·융자 체제개혁을 심화시킴에 관한 중공중앙과 국무원의 의견’에 따라 각 지역, 각 부문은 지속적으로 투자·융자 체제개혁을 추진했고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향후 진일보로 시장 활력을 자극하는 법규와 정책을 출범해야 하고 법에 의한 공정한 환경을 마련해야 하며 국내에 등록한 내·외자 기업을 차별없이 대하고 민간투자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여 외자유치 강도를 높여야 한다.
회의에서는 물류 코스트의 절감과 효율의 제고는 공급측 구조개혁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이고 대중창업과 만민혁신 및 취업의 증가와 현대 서비스업의 발전에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